"소의 해, 최고의 SW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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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제12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150명을 모집한다.
SW 마에스트로는 SW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 역량,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SW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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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제12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150명을 모집한다.
SW 마에스트로는 SW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 역량,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SW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W 마에스트로 연수센터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76명의 멘토에게 도제식 교육을 받으며, 창의 도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6개월에 걸쳐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과 노트북 등 IT기기, 프로젝트 활동비 및 특허 컨설팅 비용 등도 지급된다.
또 연수 종료 후 우수자 15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와 5주간의 글로벌 SW 교육 등이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은 SW 마에스트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고등학생,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이면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차 코딩 테스트,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150명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 마에스트로는 도전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SW개발자들을 지도해 최고급 SW 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SW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은 꿈과 열정을 가진 SW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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