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악화로 자금난 영세 환경기업에 4천억원 융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가 올해 4천억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금을 마련해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업의 녹색전환 확대를 유도한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견실한 환경기업 등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융자지원 등 지원대책을 추가 발굴할 것"이라며 "그린뉴딜을 통한 미래 먹거리인 녹색산업도 육성해 많은 중소기업의 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환경부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7/yonhap/20210117120006721psyp.jpg)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가 올해 4천억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금을 마련해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업의 녹색전환 확대를 유도한다.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환경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의 융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는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5∼10년)·저리(2021년 1분기 기준 1%)로 지원한다.
융자 지원은 환경산업(3천억원)과 녹색전환(1천억 원) 분야로 구분돼 운영된다.
환경산업 분야에서는 중소·중견 환경기업의 시설 설치나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전반적인 경기 악화로 자금난을 겪는 영세 재활용업체 등이 내달 설 연휴 전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18일부터 27일까지 융자 지원을 신청받는다.
녹색 전환 분야는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온실가스 저감 설비 등의 설치 및 운전에 대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온실가스 저감 설비 분야에 200억원을 별도로 배정해 녹색 전환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녹색 전환 분야는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재원 확보 절차 등을 고려해 2월 중 지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융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loan.keiti.re.kr)에 접속해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융자 승인 및 자금 지급 등이 이뤄진다.
올해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 02-2284-1731∼2, 1734∼1736, 1738)로 문의해도 된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견실한 환경기업 등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융자지원 등 지원대책을 추가 발굴할 것"이라며 "그린뉴딜을 통한 미래 먹거리인 녹색산업도 육성해 많은 중소기업의 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표] 융자지원 분야 및 융자조건

※ 여러 분야 신청 가능. 기업당 총 융자 승인액은 최대 100억원
bookmania@yna.co.kr
- ☞ '전철 성관계 영상' 확산에 경찰 수사 착수
- ☞ 3천억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남성…"찾으면 780억 기부"
- ☞ '첩이 100여명?' 뇌물 끝판왕…방마다 고액 현금다발도
- ☞ '제설 작업에 불만'…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편의점 직원
- ☞ 문정원, 장난감값 미지불 의혹에 "기억 안나지만…"
- ☞ 한파 속 신생아 숨진 채 발견…친모가 창밖으로 던져
- ☞ 단순 팬덤인가 성범죄인가…커지는 '알페스' 논란
- ☞ 3년간 공매도 수익 9천억원…개미 '빚투' 수익의 39배
- ☞ 과학고 나와서 의대 간 게 자랑할 일인가요?
- ☞ 2천년 전 죽은 한살 어린이 유골, 반려견과 함께 발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부장 이야기' 배우 이현균, 4월 17일 결혼 | 연합뉴스
- "우리 아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안전공업 화재 유가족 오열 | 연합뉴스
- "노짱님 보고드립니다"…鄭, 檢개혁법 처리 이틀만에 盧묘역으로 | 연합뉴스
- "오늘 바로 전쟁 끝나도 에너지 시장 정상화에 넉달 걸려" | 연합뉴스
- [샷!] "억울해서 신혼여행 무기한 연기" | 연합뉴스
- 박형준 "부산서 얼굴 들고 다닐 수 없다" 삭발…부산특별법 촉구 | 연합뉴스
- 부산 남구, 공무원 부친상 문자 주민 2천명에 발송…"직원 실수" | 연합뉴스
- 'BTS공연' 26만 온다더니…빗나간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 논란 | 연합뉴스
- [삶] "한국, 생존위해 핵무장 불가피…동북아 대부분 국가가 핵무기" | 연합뉴스
- 승무원 교통사고로 에어부산 여객기 방콕서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