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귀농·귀촌 성과평가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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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2위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귀농귀촌 똑똑한 생각! 괴산 愛 함께 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괴산 서울농장 운영, 빈집양성화 사업,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충북도 귀농귀촌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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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그동안 '귀농귀촌 똑똑한 생각! 괴산 愛 함께 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괴산 서울농장 운영, 빈집양성화 사업,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9월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소수면 고마리와 장연면 오가리에 단지를 조성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 '청년농부 북 콘서트' 등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지난해 충북도 귀농귀촌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9년 기준 전국적으로 귀농가원수가 전년대비 9.4%가 감소한 가운데 괴산군은 34.9%가 증가해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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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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