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슈퍼 마리오 3D 월드+퓨리 월드' 예약도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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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의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은 설을 앞두고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를 2월1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의 '마리오 세트' '루이지 세트'를 각 10만9800원, 닌텐도 스위치를 36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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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5만9800원·에코백 증정
홈 오락실·설 선물 수요 겨냥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코리아세븐의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은 설을 앞두고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를 2월1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예약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상가 6만4800원을 5만9800원으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 마리오' 캐릭터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의 '마리오 세트' '루이지 세트'를 각 10만9800원, 닌텐도 스위치를 36만원에 판매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이 일상화하면서 '홈 오락실'이 인기를 누리는 데 착안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1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보다 9%가량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세븐일레븐에서도 오락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구글 기프트 카드' 매출은 전년 대비 32.4% 폭증했다. 주택가 상권에서는 완구가 27.7%, 토이 캔디류가 16.2% 더 팔렸다. 대표적인 주전부리 간식인 스낵 매출도 14.5% 늘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는 일본의 세계적인 인기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탄생 35주년을 맞이해 출시하는 게임이다. 코스, 캐릭터 등이 추가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2월12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1인은 물론 4명까지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이우리 세븐일레븐 담당 MD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 두기로 집 안에서 무료함을 달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닌텐도 게임은 세대 구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다. 자녀나 지인 신년, 설 선물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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