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2020' 4개월간 대장정 마무리, 초대 챔피언은 안산 그리너스 FC

2021. 1. 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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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K리그는 지난해 10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월 16일(토)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까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eK리그는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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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안산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e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FIFA 온라인 4'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K리그는 지난해 10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월 16일(토)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까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eK리그는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K리그 22개 구단의 대표팀을 선발하는 예선전에 총 595팀이 지원했다. 이는 EA챔피언스컵(EACC) 출전권이 주어지는 국내 e스포츠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참가팀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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