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글로벌 대세 그룹' 행보 52개국 앨범차트 1위 [스타와치]

[뉴스엔 이예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해부터 글로벌 대세 그룹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월 10일 개최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여자)아이들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당시 (여자)아이들은 “네버랜드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여자)아이들이 되도록 하겠다. 내일 컴백하는데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까 신곡 '화(火花)'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1월 11일 (여자)아이들은 5개월 만에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타이틀 곡 '화(火花)'는 앨범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수록곡 또한 음원사이트 50위권에 차트인 했다.

또 타이틀 곡 '화(火花)' 뮤직비디오는 공개 29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는 물론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장악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자)아이들 인기는 대단했다.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은 네덜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이탈리아, 핀란드 등 전 세계 5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화(火花)’를 비롯해 ‘한(寒)’ ‘문(MOON)’ ‘웨어 이즈 러브(Where is love)’ ‘로스트(LOST)’ ‘달리아(DAHLIA)’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으며 이번 앨범은 (여자)아이들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곡으로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를 탄생시킨 리더 소연과 작곡가 팝 타임(Pop Time)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Mnet ‘엠카운트다운’ 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에서 타이틀 곡 ‘화(火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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