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17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에 빈소 지켜"

오명주 2021. 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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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허성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17일 오전 "허성태의 부친이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허성태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2011년 SBS-TV 예능 '기적의 오디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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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허성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17일 오전 “허성태의 부친이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갑을녹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허성태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30분이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2011년 SBS-TV 예능 ‘기적의 오디션’ 출신이다. 3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을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충무로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 ‘명당’, ‘말모이’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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