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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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자산운용은 지난 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신한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BNPP A.M)이 보유한 신한BNPP자산운용 지분 35%를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BNPP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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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자산운용은 지난 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신한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BNPP A.M)이 보유한 신한BNPP자산운용 지분 35%를 인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BNPP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사명 변경과 함께, 이재은 홍익대학교 경영대 교수와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신한자산운용은 그룹의 완전 자회사로서 그룹의 자본시장관련 주요전략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또한 대체투자와 OCIO, ETF 부문의 투자를 확대해, 한국의 ESG투자 대표운용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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