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확진자 접촉 1명 신규 감염..60대 확진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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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
군에 따르면 61번 확진자(80대)는 가족 관계인 인천 남동구 6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인천 남동구 643번 확진자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15일 남동공단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21일 확진된 홍성 26번(60대)으로 16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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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16일 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고 1명이 사망했다. 지역 확진자 누계는 61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61번 확진자(80대)는 가족 관계인 인천 남동구 6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인천 남동구 643번 확진자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15일 남동공단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21일 확진된 홍성 26번(60대)으로 16일 사망했다. 코로나19관련, 충남도내 30번째 사망자다.
군과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상대로 추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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