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디지털 취급액 '40조원' 목표..전년比 10조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가 올해 디지털 취급 목표액을 40조원으로 잡았다.
지난해보다 약 10조원 높게 설정한 목표치로, '디지털 페이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본원적 경쟁력'과 '미래 경쟁력', '빠른 실행력' 향상을 위해 "지불결제·소비자 금융영역에서의 단단한 기반 구축과 더불어 데이터·디지털 중심의 신사업 추진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고, 조직의 의사결정과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카드가 올해 디지털 취급 목표액을 40조원으로 잡았다. 지난해보다 약 10조원 높게 설정한 목표치로, '디지털 페이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또 순이익의 절반을 디지털 채널로 채우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1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임원·부서장 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2021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목표를 세웠다.
또한 사업전략회의에선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방안을 공유하고, 토의 시간을 가졌다.
토의 시간에선 '계(計, 10년을 위한 성장전략)·모(謨, 2021년 추진 우선과제)·형(形, 이기는 조직)·세(勢, 신속한 실행)'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참석자간 아이디어 개진과 치열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본원적 경쟁력'과 '미래 경쟁력', '빠른 실행력' 향상을 위해 "지불결제·소비자 금융영역에서의 단단한 기반 구축과 더불어 데이터·디지털 중심의 신사업 추진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고, 조직의 의사결정과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희라, 4번 유산 고백 '3번 유산 후 아들·딸 낳아…셋째도 원했지만 다시 유산'
- 윤서인글 본 장준하子 '대충 산 게 아니라 헛 산거 같아 슬프다'
- [RE:TV] '굉장히 각별해' '아형' 유노윤호x딘딘 훈훈한 '찐우정'
- 홍준표 '김종인, 어른답게 '安吳羅' 빅3 포용하라…서울시장 탈환이 중요'
- '김태희보다 예뻐' 53세 의사 이수진 결국 사과…딸 '집안 망신, 부끄럽다'
- [RE:TV] '놀뭐?' 김숙 '그땐 꼴보기 싫었다'…유재석 신발 들고 튄 사연
- [N샷] 류이서, 전진 담배 포즈에 '웨딩촬영서 제일 자연스러워…어색해지길'
- [N샷] '51세' 윤현숙, 여름 패션 속 날씬 몸매…'LA는 30도'
- [N샷] 이채영, 황재균과 반전 친분 '알고지낸지 4년만에 첫사진'
- 중학생이 SNS에 자랑한 '100돈 순금팔찌' 뺏은 동네 형들, 집유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