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형 뉴딜' 공공일자리 4천200명 모집

김지헌 2021. 1.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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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뉴딜 일자리' 참여자 4천2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가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주고 사업 참여 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의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참여자들이 궁극적으로 민간 일자리로 진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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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뉴딜 일자리' 참여자 4천2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가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주고 사업 참여 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의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참여자들이 궁극적으로 민간 일자리로 진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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