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3일동안 써보고 결정하세요" 삼성전자 대여 서비스 시작

조미덥 기자 2021. 1.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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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 강남구의 삼성디지털플라자 대치점에서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소비자에게 ‘갤럭시 S21 울트라’의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S21을 빌려 3일동안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To G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누구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하면 제한 없이 바로 갤럭시 S21을 대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14일까지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대여 기간동안 이용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한다. 이용자들은 1대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탭 S7플러스’, 신라호텔 숙박권 등 선물도 준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 큐레이터가 고객에게 1대1로 갤럭시 S21의 기능을 설명해주는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도 열었다.

조미덥 기자 zor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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