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바이퍼' 박도현 "'너구리' 만나서 반가워..승리까지 해서 기분 좋다"

김용우 2021. 1. 17.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FPX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팀을 2연승으로 이끈 '바이퍼' 박도현은 '너구리' 장하권과의 대결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승리한 EDG는 개막 2연승(+2)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박도현은 경기 후 장하권과의 대결 소감에 대해 "반가운 얼굴, 아는 얼굴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고, 경기서 승리까지 해 기분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FPX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팀을 2연승으로 이끈 '바이퍼' 박도현은 '너구리' 장하권과의 대결에 반가움을 표했다. 

EDG는 16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1 LPL 스프링 2주 차서 FPX에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EDG는 개막 2연승(+2)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LPL 경기였지만 이날은 한국 선수가 맹활약했다. 

'바이퍼' 박도현이 1세트서 카이사로 6킬 1어시스트로 두 번째 MVP를 받았고, 장하권은 2세트서 제이스로 3킬 3데스 9어시스트로 첫 번째 MVP를 수상했다. 

LPL을 취재하는 중국 언론들과 두 선수의 대결에 관심을 나타냈다. 박도현은 경기 후 장하권과의 대결 소감에 대해 "반가운 얼굴, 아는 얼굴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고, 경기서 승리까지 해 기분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Photo=官方.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