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의 PSG, 맨유와 우파메카노 영입 경쟁에 560억 원 책정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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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파리생제르맹(이하 PSG)가 다욧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스포츠 전문 '유로스포르트'에 따르면 PSG가 수비진 강화를 위해 우파메카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우파메카노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원할 시 적극적인 자세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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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파리생제르맹(이하 PSG)가 다욧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스포츠 전문 '유로스포르트'에 따르면 PSG가 수비진 강화를 위해 우파메카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올 시즌이 끝난 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바이아웃 금액은 4,200만 유로(약 560억 원) 수준이다.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다.


PSG는 마르퀴뇨스, 프렌스넬 킴펨베, 압두 디알로 등을 중앙 수비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리그앙 1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1실점에 그치고 있다. 두터운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지만 우파메카노 영입을 통해 수비진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라이프치히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우파메카노의 이적 금지를 선언했다. 리그 우승 경쟁은 물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 올라 우파메카노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 있다. 올 시즌이 끝난 후 우파메카노는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우파메카노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파메카노는 PSG 외에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바이에른뮌헨 등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PSG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원할 시 적극적인 자세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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