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실덩실~" 손흥민 파트너 케인 알까고 승리의 세리머니,유쾌한 토트넘 훈련장 풍경

윤진만 2021. 1. 17.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준비 중인 손흥민(28·토트넘)이 훈련장에서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트위터에 20초 남짓 짧은 셰필드전 대비 훈련영상 하나를 올렸다.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던 손흥민은 '술래' 케인을 상대로 '넛멕'(알까기)을 '시전'했다.

토트넘 구단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훈련복 차림의 손흥민 사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준비 중인 손흥민(28·토트넘)이 훈련장에서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트위터에 20초 남짓 짧은 셰필드전 대비 훈련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토트넘 선수들은 공 돌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은 '손-케 듀오'인 손흥민과 케인이다.

출처=토트넘 홋스퍼 트위터 영상 캡쳐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던 손흥민은 '술래' 케인을 상대로 '넛멕'(알까기)을 '시전'했다. 몸을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공을 오른쪽으로 보내는 훼이크 동작으로 케인을 완벽하게 속였다.

프로 세계에서 '넛멕'은 그다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기회. 손흥민은 두 팔을 벌리고 환호성을 내지르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토트넘 구단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훈련복 차림의 손흥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기세가 좋다. 이달 초 토트넘 100호골과 유럽 통산 150골 기록을 세웠다. 14일 풀럼전에서 아쉽게 득점을 놓친 손흥민은 리그 최하위 셰필드 원정에서 리그 13호골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김장훈 안타까운 고백 “우울증 앓다 치매 걸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