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금정구 내과 1명 등 13명 추가 확진

노경민 기자 2021. 1.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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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3명(2397~2409번)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금정구 한 내과의원 관련 첫 확진자인 2218번 환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내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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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3명(2397~2409번)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지역 누계 확진자는 240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금정구 한 내과의원 관련 첫 확진자인 2218번 환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내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5명(2397번, 2401번, 2406~2408번)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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