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친환경농산사업 지침서 배포..설명회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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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친환경농산사업 설명회를 취소하고, 올해 사업 지침서를 제작해 4개 구청과 읍·면·동에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침서에는 ▲친환경농산과가 추진하는 78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기준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신규 및 변경 시책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기농·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 사업 신청자격은 도내 거주(도내 농지)에서 타 시도 거주(도내 농지)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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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친환경농산사업 설명회를 취소하고, 올해 사업 지침서를 제작해 4개 구청과 읍·면·동에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침서에는 ▲친환경농산과가 추진하는 78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기준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신규 및 변경 시책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세부 내용으로는 친환경 벼 예방자재지원 단가가 ha당 97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27만5000원 오른다. 친환경특수미 생산단지의 농기계 보조금 한도액도 50만원 오른 150만원으로 책정됐다.
유기농·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 사업 신청자격은 도내 거주(도내 농지)에서 타 시도 거주(도내 농지)로 확대됐다.
시는 올해 78개 사업에 646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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