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산단 희망공원에 22일까지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김재홍 2021. 1.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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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서구 서부지역 산업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 선별검사소는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희망공원에 설치된다.

부산시는 지난 4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산업공단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1월 마지막 4주 차에는 부산교통공사 근로자를 위해 노포·호포차량기지에 이동 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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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희망공원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서구 서부지역 산업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 선별검사소는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희망공원에 설치된다.

녹산국가산단·신호일반산단·화전일반산단 등 3개 산단에 종사자 3만9천여 명이 대상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부산시는 지난 4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산업공단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1월 마지막 4주 차에는 부산교통공사 근로자를 위해 노포·호포차량기지에 이동 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확진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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