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한솥밥?' 마타, '친정팀' 발렌시아 복귀 '고심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안 마타의 친정 복귀설이 제기 됐다.
17일(한국시각) 라 라존은 '마타가 발렌시아 복귀를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마타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렌시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가 마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후안 마타의 친정 복귀설이 제기 됐다.
17일(한국시각) 라 라존은 '마타가 발렌시아 복귀를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마타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렌시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해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성장했다.
마타는 최근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단 19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에는 젊은 선수들에 밀려 더욱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가 마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피터 림 구단주는 이적료가 들지 않는 마타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다. 마타가 이적할 경우,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정상급 플레이메이커였던 마타의 존재는 이강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마타는 구단주와 선수단 사이의 갈등 양상이 빚어지고 있는 발렌시아의 상황에 우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적으로도 불안한데다, 1986년 이후 처음으로 강등될 위기에 놓인만큼 고민이 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김장훈 “끔찍한 일 생겼다”…사칭 가짜 팬클럽 피해 호소→SNS 중단 예고 [전문]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