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팽현숙 울린 최양락 외박, 분노의 가출 사태까지[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양락이 촬영 중 가출을 했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현숙은 아침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은 최양락을 기다리며 한이 서린 눈물을 흘렸다.
반면 최양락은 "늦는다고 문자했는데 왜 외박이냐"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은 "하는 것도 없이 나한테 빌붙어 살면 좋냐"고 화를 냈고, 분노한 최양락은 "매번 욕하고 머리채 잡고 그동안 내가 참은 거다! 나가겠다!"고 외치며 가출을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최양락이 촬영 중 가출을 했다.
1월 17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락부부의 충격적인 부부싸움 현장이 공개된다. 원조 사랑꾼 최수종이 팽락 부부의 중간점검을 위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아와 충격에 휩싸인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현숙은 아침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은 최양락을 기다리며 한이 서린 눈물을 흘렸다. 이윽고 최양락이 살금살금 귀가하자 “이제는 외박까지 하냐”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반면 최양락은 “늦는다고 문자했는데 왜 외박이냐”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살벌한 언쟁은 계속됐다. 팽현숙은 “하는 것도 없이 나한테 빌붙어 살면 좋냐”고 화를 냈고, 분노한 최양락은 “매번 욕하고 머리채 잡고 그동안 내가 참은 거다! 나가겠다!”고 외치며 가출을 선언했다. 급기야 팽현숙과 육탄전까지 벌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VCR을 보던 최수종은 답답한 듯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짐까지 싸서 집을 나온 최양락은 김학래의 집을 찾아 “이 집에 4박 5일 정도 머물겠다”고 당당히 요구해 김학래를 놀라게 했다. 최양락은 얹혀사는 것도 모자라 낮술을 마시고 해장국까지 끓여달라며 진상(?) 면모를 뽐냈고, 앞으로 머물 방까지 지정하며 본격적인 숙래 하우스 더부살이를 시작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