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노삼혁 인공지능대학원장, 국제컴퓨터학회 석학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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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노삼혁 인공지능대학원장이 2020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ACM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노 원장 등 95명을 2020년 신규 석학회원으로 선정했다.
국내 대학 소속으로 현재까지 ACM 석학회원에 선정된 인물은 노 원장을 포함한 네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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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노삼혁 인공지능대학원장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7/yonhap/20210117100924856mhbd.jpg)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노삼혁 인공지능대학원장이 2020 국제컴퓨터학회(ACM)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ACM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노 원장 등 95명을 2020년 신규 석학회원으로 선정했다.
ACM 석학회원은 학회 전체 회원 중 가장 높은 성취를 보여준 상위 1%에만 주어지는 자리다.
노 원장은 신규 석학회원 중 유일한 국내 대학 연구자다.
국내 대학 소속으로 현재까지 ACM 석학회원에 선정된 인물은 노 원장을 포함한 네 명뿐이다.
노 원장은 플래시 메모리와 비휘발성 메모리 활용을 위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 권위자로서 SSD 등 저장장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2016년부터는 ACM이 발행하는 '트랜잭션 온 스토리지'(Transactions on Storage)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에는 ACM 특훈회원으로 선출됐다.
2020년에는 유즈닉스(USENIX)가 주관하는 저장 기술 분야 세계적 학술대회인 '패스트'(FAST) 의장을 맡아 주목받기도 했다.
노 원장은 "석학회원 선정이 쉽지 않은 일인 만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컴퓨터 분야 최고 연구자와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ACM은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분야 학회로 약 1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993년부터 석학회원 제도를 통해 매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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