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WBA 이적 거부..'라리가 or 분데스' 해외 진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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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로즈(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 브로미치(WBA) 이적을 거부한 채 해외 이적을 추진 중이다.
영국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로즈가 WBA으로 자유계약 이적을 거부한 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또는 독일 분데스리가행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월 중 로즈를 자유계약(FA)로 풀어줄 계획이다.
더선에 따르면 로즈는 WBA으로 이적보다 스페인 또는 독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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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대니 로즈(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 브로미치(WBA) 이적을 거부한 채 해외 이적을 추진 중이다.
영국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로즈가 WBA으로 자유계약 이적을 거부한 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또는 독일 분데스리가행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7년부터 13년 간 토트넘에 몸담고 있는 로즈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예정이다. 그는 조세 모리뉴 감독의 눈밖에 난지 오래이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1월 중 로즈를 자유계약(FA)로 풀어줄 계획이다. 이적료가 없다면 원하는 팀은 많다. 최근 WBA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도 그의 경험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로즈는 WBA행에 관심이 없는 모습이다. 더선에 따르면 로즈는 WBA으로 이적보다 스페인 또는 독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어떤 클럽이 그에게 관심이 있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로즈는 현재 개인 훈련에 매진하며 몸을 만들고 있으며, U-23팀 경기에 출전하며 감각을 유지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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