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원과 러블리 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소주연과 러블리한 케미를 자랑했다.
김요한은 지난 16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9회 '대화가 필요해'에서 설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와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이날 신솔이(소주연 분)는 진실게임 쪽지를 통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람이 차헌(김요한 분)이 아닌 우대성(여회현 분)임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차헌과 신솔이는 함께 공원 데이트에 나서 청량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요한은 지난 16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9회 ‘대화가 필요해’에서 설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와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이날 신솔이(소주연 분)는 진실게임 쪽지를 통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람이 차헌(김요한 분)이 아닌 우대성(여회현 분)임을 알게 됐다. 우대성은 어렵사리 이야기를 꺼낸 후 걱정하는 신솔이를 보며 진심을 숨겼다.
차헌은 늦은 저녁, 신솔이와 마주쳤다. 우대성을 만나고 왔다는 말에 동공이 흔들리던 차헌은 늦게 다니지 말라며 몰래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걱정해주는 차헌의 말에 신솔이는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차헌과 신솔이는 함께 공원 데이트에 나서 청량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돗자리에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신솔이의 발가락 양말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헌과 신솔이는 다른 친구들과 팀을 이뤄 토론을 준비하게 됐다. 그중 한 친구는 토론이 처음이라 어색한 신솔이에게 계속해서 막말을 내뱉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차헌은 풀이 죽은 신솔이에게 힌트를 주며 그만의 방식으로 응원했다.
차헌의 도움을 받아 첫 토론을 훌륭하게 끝낸 신솔이. 이들은 쉬는 시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들과 ‘흑역사’ 이야기를 시작했다. 차헌은 “난 어렸을 때 매실주 잘못 먹고 술주정 부린 적이 있어”라고 고백했다.
자세한 상황을 묻는 신솔이의 말에 차헌은 “넌 몰라도 돼”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집에 있던 매실주를 마시고는 잠이 든 어린 신솔이와 술주정으로 태권도를 하는 어린 차헌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기자24시]박근혜 사면 논쟁, 친문 분화 신호탄인가
- [코로나 1년]'병상 초과' 국가…감염병 앞에 나타났던 한계
- [온라인 들썩]‘살인 누명’ 15세 소년 ‘잃어버린 10년’…13억으로 배상
- 나경원-진중권 만남 "편들어 줘 고맙다"
- [어머! 세상에] '여드름 짰다가'…급성 폐렴으로 입원한 中 남성
- 이방카 부부의 갑질…사저 경호원들에 "화장실 사용하지마"
- 모더나·화이자 반값…못믿을 중국산 백신 3억개나 팔렸다
- 아이린, 갑질 논란 사과 [전문]
- '전참시' 이시영, 아들 정윤이 첫 공개 "아빠랑 똑같아"
- 배우 최영완, 장 독소 다이어트 비결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