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취업률 전년비 상승 65.2%..맞춤형 취업전략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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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취업률이 전년도에 비해 상승했다.
17일 배재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직전 연도 62.9%보다 2.3%포인트 상승한 65.2%를 기록했다.
배재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수행이 취업률 상승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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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취업률이 전년도에 비해 상승했다.
17일 배재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직전 연도 62.9%보다 2.3%포인트 상승한 65.2%를 기록했다.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평균은 64.4%이다.
배재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수행이 취업률 상승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로 취업 및 관련 업무를 대학일자리본부로 일원화하고 학과·학생별 진로설계 로드맵에 따라 맞춤형 진로 취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을 받아 고용노동부 대학지원사업에서 8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학과별 취업전담교수제와 취업 컨설턴트를 배치, 진로상담과 취업처 정보를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저학년부터 진로·직무를 설정,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를 일찌감치 세우는 로드맵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시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과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사업 등으로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채용방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부터 AI(인공지능)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AI모의면접 시스템, 직무영상 콘텐츠 제공 시스템을 도입, 학생들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로·취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 고용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정부재정지원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으로 재학생·졸업생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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