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1년도 언제나 지역·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지역금융"

이동렬 2021. 1.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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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올해 경영계획 등을 발표하는 2021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BNK경남은행과 함께, 고객·지역·직원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의 '위드 유(with U) BNK경남은행 다시 뛰는 지역경제·언제나 힘이 되는 지역금융'을 제시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코로나19 펜데믹 등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해 비대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지만 코로나19가 아직 종식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가속화와 새로운 금융업태들의 등장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경영계획 전략 과제로 △맥을 잡자 △뉴노멀시대 성장 포트폴리오 개편 △변화 대응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 퍼스트 △지역 상생 사회적 가치 창출 △미래지향적 조직·인력 및 기업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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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행장"변하지 않은 가치는  고객과 지역"
'with U BNK경남은행, 다시 뛰는 지역경제! 언제나 힘이 되는 지역금융! 경영목표 제시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 BNK경남은행 제공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올해 경영계획 등을 발표하는 2021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BNK경남은행과 함께, 고객·지역·직원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의 ‘위드 유(with U) BNK경남은행… 다시 뛰는 지역경제·언제나 힘이 되는 지역금융’을 제시했다.

지난 15일 경영전략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을 위해 본점 대강당과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에 접속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이원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코로나19 펜데믹 등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해 비대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지만 코로나19가 아직 종식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가속화와 새로운 금융업태들의 등장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경영계획 전략 과제로 △맥을 잡자 △뉴노멀시대 성장 포트폴리오 개편 △변화 대응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 퍼스트 △지역 상생 사회적 가치 창출 △미래지향적 조직·인력 및 기업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황 은행장은 “우리의 변하지 않는 가치는 취임 당시부터 말해 온 고객과 지역"이라며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활력을 잃고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고객에 대한 진심은 변하지 말아야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올해는 고객과 지역을 뜻하는 새로운 미래 ‘with U BNK경남은행, 다시 뛰는 지역경제· 언제나 힘이 되는 지역금융’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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