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휴대폰 요금제로 U+초등나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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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와 5G, LTE 통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요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5G와 LTE 무제한 가입자에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에 '초등나라팩'을 신설했다.
초등나라팩은 5G 프리미어플러스, 5G 프리미어슈퍼와 5G 시그니처, LTE 프리미어플러스 등 무제한 요금제 4종에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다.
또 부모와 자녀 요금제 연계 시 LTE 초등나라39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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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와 5G, LTE 통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요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상품과 초등 교육 가정학습 서비스를 한데 묶은 것이다.
우선 5G와 LTE 무제한 가입자에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에 ‘초등나라팩’을 신설했다. 초등나라팩은 5G 프리미어플러스, 5G 프리미어슈퍼와 5G 시그니처, LTE 프리미어플러스 등 무제한 요금제 4종에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는 LTE 초등나라39는 월 3만9천원에 U+초등나라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요금제에 월 6천원을 더해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는 식이다.
또 부모와 자녀 요금제 연계 시 LTE 초등나라39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부모가 5G 시그니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자녀의 요금제를 매월 3만3천원 할인받을 수 있다. LTE 초등나라39는 전액 할인이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은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중요해진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교육 패키지와 요금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찾아내, 콘텐츠와 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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