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소감 "'불후' 우승 행복, 올해 관객 만나고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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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KBS2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지난 16일 KBS2 '불후의 명곡' 그리운 가객 故 김현식 특집에 출연해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내사랑 내곁에' 듀엣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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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불후의 명곡' 출연 때마다 역대급 무대
우승 소감 전해 "좋은 음악 약속"
황치열은 지난 16일 KBS2 '불후의 명곡' 그리운 가객 故 김현식 특집에 출연해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내사랑 내곁에' 듀엣 무대를 꾸몄다.
황치열은 17일 동아닷컴에 "2021년 새해를 맞아 고향같은 곳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좋아하고 존경하는 교과서같은 故김현식 선배님의 무대를 준비하면서 기분 좋은 설렘을 느꼈다. 항상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음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가수님들 역시 너무 훌륭한 무대를 보여줘 진심으로 감탄했고, 모든 무대가 우승무대다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올해는 관객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울고 웃는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 지금의 힘든 시간, 조금만 견디고 힘을 낸다며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황치열은 최근 1인 기획사 'TEN2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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