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새 회장에 정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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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새 회장에 정희균(54)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당선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에서 28대 회장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89표 가운데 100표(득표율 52.9%)를 얻은 정희균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지낸 정 당선인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다.
정 당선인은 협회 재정확보와, 한국테니스 트레이닝센터 설립, 테니스 전문방송 채널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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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새 회장에 정희균(54)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당선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에서 28대 회장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89표 가운데 100표(득표율 52.9%)를 얻은 정희균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26대 회장을 지낸 주원홍(65) 후보가 35표(18.5%), 김문일(74) 현우서비스 대표이사가 32표(16.9%)를 각각 얻었으며 곽용운(61) 제27대 회장은 22표(11.6%)를 받았다.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지낸 정 당선인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다. 정 당선인은 협회 재정확보와, 한국테니스 트레이닝센터 설립, 테니스 전문방송 채널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기는 4년이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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