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외항 정박 유조선 화재
하경민 2021. 1. 17. 09:34
[부산=뉴시스] 17일 오전 4시 29분께 부산 남외항 N-2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한국 국적 유조선 A호(1683t, 승선원 한국인 2명·미얀마인 4명)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미얀마 선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기관장 1명이 의식불명 상태라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1.01.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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