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개설..이틀 만에 구독자 15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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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개설 당일 구독자 100만 명을 넘겼고 현재 157만 명을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당일에만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넘겼고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구독자 수는 157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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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자신의 생일인 16일 '제니 바이 루비 제인'(Jennierubyjane Official)이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하고 '헬로 월드. 프롬 제니'(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제니는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어요. 생일을 맞이하여 무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이랑 재밌는 걸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습니다"라며 "제 영상 많이 찾아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자신의 집에서 데일리 룩을 보여준 제니는 맨디 무어의 '웬 우리 마이 라이프 비긴'(When Will My Life Begin?) 커버 음성과 함께 노래 가사에 맞춰 청소하고 빨래하는 모습, 그림을 그리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오늘 제가 준비한 이 영상 재밌게 보셨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영어로 "최고의 생일이 되길 기원해 주는 블링크(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최고였어요. 벌써 알 수 있어요.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당일에만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넘겼고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구독자 수는 157만 명에 이른다. 첫 번째 영상 조회수는 536만 2211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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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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