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3일간 체험해보세요"..삼성,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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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공개와 함께 기존 대비 3배 늘어난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일대일로 소통하며 갤럭시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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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공개와 함께 기존 대비 3배 늘어난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갤럭시S21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다. 3월14일까지 운영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이용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동안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한다. 궁금한 점은 일대일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체험 전문가와 채팅을 하며 질문할 수 있다.
체험 기간 중 갤럭시S21의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갤럭시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진행되는 게임 대회 '갤럭시S21 게임 챌린지' 등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추첨을 거쳐 최신 노트PC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탭 S7+', 신라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패키지 선물도 제공한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일대일로 소통하며 갤럭시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 팬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더욱 몰입감 있게 안내해준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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