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1 최대 3일간 무료 대여"..투고 서비스 시작

정윤주 2021. 1.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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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누구나 최대 3일간 무료로 갤럭시 S21을 대여해 내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체험 기간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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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투고 서비스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는 누구나 최대 3일간 무료로 갤럭시 S21을 대여해 내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 14일까지 전국 20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바로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체험 기간 메시지를 통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한다.

갤럭시 S21에 관해 궁금한 점은 1대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팬 큐레이터와 고객이 1대1로 소통하며 갤럭시 S21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도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팬 큐레이터가 대화면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 S21의 기능을 안내한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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