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죠스(Jaws) 포지드 웨지' 출시 등 [스포츠신상공개]
스포츠산업팀 shkim@kyunghyang.com 2021. 1. 17. 09:17
[스포츠경향]
캘러웨이골프는 수석 디자이너이자 웨지의 거장인 로저 클리브랜드가 손수 디자인하여 아름다운 외관이 돋보이는 ‘죠스(Jaws) 포지드 웨지’를 출시했다. 죠스 포지드 웨지는 강력한 백스핀으로 돌풍을 일으킨 죠스 MD5의 라인 익스텐션 버전으로, 단조 헤드를 적용한 아시아 전용 모델이다. 날카로운 스핀의 37V 그루브와 연철 단조 특유의 타구감이 결합돼 한 차원 높은 숏게임 퍼포먼스를 구현한 게 특징이라고 캘러웨이는 설명했다. 권장 소비자가는 27만원이다.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는 자사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한정판 골프용품 패키지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흰 소’를 모티브로 제작한 ‘해피뉴이어 라이언 에디션’으로 ‘카카오프렌즈 골프’ 제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2종 세트다. 흰 소 코스튬을 위트 있게 착용하고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라이언 드라이버 커버’와 가심비와 가성비를 만족시키며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R3 해피뉴이어 스페셜 패키지’는 ‘R3 골프공’ 외에도 ‘코인 볼 마커’가 트로피 형태로 제작된 패키지에 담겨 있다.
스포츠산업팀 sh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의혹 밝혀달라” 문체부 조사예정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하이브와 연관설’ 결국 단월드가 입 열었다 “방탄소년단과 무관”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