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골드버튼

김지현 기자 2021. 1.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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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유튜브 개인 채널 개설 하루 만에 150만명의 구독자를 얻었다.

지난 16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하고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은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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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튜브 개인 채널 개설 하루 만에 150만명의 구독자를 얻었다.

지난 16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하고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첫 영상에서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다"며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가수 맨디 무어의 'when will my life begin?'를 부르고,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이날 정오 게재돼 다음 날(17일) 오전 기준 500만회 조회수를 가뿐히 돌파했다.

채널은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개설과 동시에 골드버튼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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