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마음 떠난 무리뉴 감독, 옛 제자 디 마리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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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를 원하는 조제 무리뉴 감독.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2021~2022 시즌 디 마리아를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투도피차제스'는 무리뉴 감독이 디 마리아와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옛 스승 무리뉴 감독이 디 마리아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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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앙헬 디 마리아를 원하는 조제 무리뉴 감독.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2021~2022 시즌 디 마리아를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투도피차제스'는 무리뉴 감독이 디 마리아와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32세 베테랑 공격수로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2014~2015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정착에 애를 먹으며 2015년 8월 파리로 떠났다. 이후 디 마리아는 파리에서 241겨기를 뛰며 86골101도움을 기록했다. 총 1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디 마리아와 파리의 계약은 이번 여름 만료될 예정. 이에 옛 스승 무리뉴 감독이 디 마리아를 노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누구보다 디 마리아를 잘 알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으로 일했고, 이 기간 디 마리아도 레알에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데려오며 측면을 보강했지만, 베일의 형편 없는 경기력으로 인해 이미 신뢰를 잃은 상태. 그 대안으로 디 마리아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 마리아는 토트넘 뿐 아니라 유벤투스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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