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설 연휴 앞두고 18일부터 바닷길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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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달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해상교통 및 항만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시·군,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여객선·영세도선, 도 관리 무역항, 항만시설·건설 현장, 해양 유류·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을 포함한 5개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
항만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관리 무역항 상황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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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내달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해상교통 및 항만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시·군,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여객선·영세도선, 도 관리 무역항, 항만시설·건설 현장, 해양 유류·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을 포함한 5개 분야를 중점 점검한다.
11개 선사, 14개 항로, 여객선 24척과 창원·통영·사천 등 6개 시·군 영세도선 33척이 점검 대상이다.
도가 관리하는 무역항 7곳에서 입출항하는 선박이 중요하거나 긴급한 화물을 정상 하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출항 선박 수속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 선석 배정을 연휴 전날인 내달 10일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으로 일괄 배정한다.
항만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관리 무역항 상황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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