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 13회부터 하차 "후반 의견 달라"[공식]

한해선 기자 2021. 1.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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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극 후반에 바뀌었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합의하에 작가님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이로운 소문'은 인기를 얻고 10.6%의 최고시청률을 기록, OCN 개국 이래 처음으로 10% 시청률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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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극 후반에 바뀌었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합의하에 작가님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여지나 작가는 12회까지 집필했으며, 13회는 유선동 감독이 집필했다"고 전했다. 13회는 지난 16일 방송분이다. 여지나 작가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작가가 투입돼 결말을 맺을 전망이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이 드라마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각각 소문, 가모탁, 도하나, 추매옥 역을 맡아 '카운터즈' 히어로로 활약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리고 있다. 이에 '경이로운 소문'은 인기를 얻고 10.6%의 최고시청률을 기록, OCN 개국 이래 처음으로 10% 시청률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둔 '경이로운 소문'이 어떤 결말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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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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