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조남규 교수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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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이 재선에 성공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무용협회 정기총회에서 846표(78.7%)를 얻어 당선됐다.
조 이사장은 2017년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 협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을 들었다.
조 이사장은 "무용인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무용협회, 살아있는 무용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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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이 재선에 성공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무용협회 정기총회에서 846표(78.7%)를 얻어 당선됐다. 229표(21.3%)를 획득한 기호 2번 문영철 후보(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를 617표 차이로 제쳤다.
조 이사장은 2017년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 협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 공연예술분야(무용) 인력지원사업 등 무용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에 힘썼다.
조 이사장은 "무용인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무용협회, 살아있는 무용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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