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제임스, 은퇴전까지 1조1000억원 챙긴다..코카콜라 버리고 펩시와 홍보 계약

장성훈 2021. 1. 17.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코카콜라와 결별하고 라이벌 업체인 펩시와 홍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프런트 오피스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18년 간 맺었던 코카콜라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펩시와 홍보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그동안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와 파워에이드 브랜드를 홍보해왔다.

제임스는 앞으로 펩시가 출시한 마운틴듀를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코카콜라와 결별하고 라이벌 업체인 펩시와 홍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프런트 오피스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18년 간 맺었던 코카콜라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펩시와 홍보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해 9월 이미 코카콜라와 결별하기로 합의했다.

제임스는 그동안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와 파워에이드 브랜드를 홍보해왔다.

제임스는 앞으로 펩시가 출시한 마운틴듀를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제임스는 음료수 등 제품 홍보 활동으로 연간 5000만 달러를 챙가고 있다. 여기에는 나이키와 맺은 10억 달러짜리 평생 계약도 포함돼 있다.

이 매체는 제임스가 은퇴 전까지 10억 달러를 벌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