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고파' 신동엽 "♥선혜윤 PD 말, 무조건 잘 들어야" [결정적장면]

석재현 2021. 1.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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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 말을 잘 듣냐는 기습 질문에 재치있게 답했다.

이때 박준형은 신동엽을 향해 "평상시에도 말 잘 듣냐"며 해당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PD이자 신동엽 아내인 선혜윤 PD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신동엽은 잠시 당황하다가 "PD 말은 무조건 잘 들어야 한다. 일을 할 때든 안 할 때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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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MC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 말을 잘 듣냐는 기습 질문에 재치있게 답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신동엽을 중심으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한자리에 모여 착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손 소독제 책상 위에 올려둬도 된다. 편하게"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출연진 모두 손소독제를 책상 위에 올려놨다.

이때 박준형은 신동엽을 향해 "평상시에도 말 잘 듣냐"며 해당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PD이자 신동엽 아내인 선혜윤 PD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신동엽은 잠시 당황하다가 "PD 말은 무조건 잘 들어야 한다. 일을 할 때든 안 할 때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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