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시청률 12.5%,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황혜진 2021. 1.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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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최아일/연출 윤성식)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3.4% 최고 15.6%, 전국 기준 평균 12.5% 최고 14.5%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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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철인왕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최아일/연출 윤성식)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3.4% 최고 15.6%, 전국 기준 평균 12.5% 최고 14.5%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이는 1월 10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철인왕후' 자체 최고 시청률 12.83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8.1%, 전국 기준 평균 7.1% 최고 8.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김정현 분)을 향한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쪽지 배달 사고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여기에 철종이 강인한 군주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했던 수릿날 연회가 권력 다툼의 장으로 번지며 한층 다이내믹한 후반부를 예고했다.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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