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개인 채널 오픈..하루 만에 153만명 구독

이동우 기자 2021. 1. 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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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지난 16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하고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다"며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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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지난 16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하고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다"며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데일리룩을 공개하고 가수 맨디 무어의 'when will my life begin?'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제니는 "제 영상 많이 찾아봐주세요"라며 "좋아요와 구독 눌러 달라"고 유튜버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며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정오 게재돼 17일 오전 8시 기준 523만회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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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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