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온택트 해외시장개척단 모집

윤종열 기자 2021. 1. 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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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온택트 해외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시는 기계, 공구, 전자·기기, 건축자재, 화장품, 의약품, 유아용품 등 관내 중소기업 110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 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100%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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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화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온택트 해외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시는 기계, 공구, 전자·기기, 건축자재, 화장품, 의약품, 유아용품 등 관내 중소기업 110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 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100% 무료로 지원한다. 또 제품 카탈로그 발송·계약서 작성 등 수출에 필요한 사전·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화상상담회는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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