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램파드, "승리 기뻐..자신감 떨어져 있었지만 자격 있었다"

이형주 기자 2021. 1. 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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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우리는 꽤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본다. 경기를 지배했다. 풀럼 앙토니 로빈슨의 퇴장 이후 10명이 된 상대를 마주하게 됐다. 10명과 맞서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받을 자격이 있었던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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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첼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풀럼은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우리는 꽤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본다. 경기를 지배했다. 풀럼 앙토니 로빈슨의 퇴장 이후 10명이 된 상대를 마주하게 됐다. 10명과 맞서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받을 자격이 있었던 승리를 가져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최근 부진으로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져 있던 것은 사실이다. 이 때문에 패스하고, 뛰고, 기회를 창출하고, 크로스를 하고, 슛을 하는 모든 순간에 압박이 가해졌다. 하지만 선수들이 이를 극복하고 이겨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램파드 감독은 특히 득점을 한 메이슨 마운트에 대해 "내 생각이지만 마운트는 정말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그는 찬사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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