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연 2%' 소상공인 2차 대출 지원.. 신청 조건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내일(18일)부터 저금리의 소상공인 2차 대출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금리는 연 2% 수준이며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도 최대 1000만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8일 소상공인 2차 대출 신청분부터 최대 2000만원(2년 거치, 3년 분할상환)까지 빌려주는 지원프로그램의 보증료가 기존 0.9%에서 1년차 0.3%, 2~5년 차 0.9%로 0.6%포인트 인하한다. 지원 금리 역시 현재 2~4%에서 주요 시중은행 2%대, 그 외 2~3% 수준으로 인하된다.
앞서 은행권은 최고금리를 기존 4.99%에서 3.99%로 인하한 바 있다. 이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은행은 여기에서 1%포인트를 추가로 낮춰 2%대 금리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 법인사업자나 소상공인 1차 지원 프로그램에서 3000만원 이상을 대출한 사람들은 제외된다.
현재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기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000만원을 2년 거치·3년 분할상환으로 연 2~3%(주요 시중은행 2%대, 그 외 2~3%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 女 아나운서, 침대에 누워 속옷 내리며 '야릇'
☞ 입양아들과 불륜女… 남편 "나 잘 때 아들 방으로"
☞ 가슴 사이즈 실화?… 걸그룹 멤버, 물속에서 '찰칵'
☞ 천년에 한번 나올 미모?… 사진 공개에 '난리'
☞ "침 질질 여배우 모른다"… 효연, 진실은?
☞ "지갑 없어요"… 문정원, '장난감 먹튀' 내막은?
☞ 유수진 "아이 낳는 기계인가 싶다"
☞ 이하얀 근황, 3개월만에 38㎏감량 비법은?
☞ 김지원 아나운서 퇴사 사유는?… 장문의 글 게재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 머니S
- 女 아나운서, 침대에서 크롭탑만 입고 '야릇' - 머니S
- 20살 입양아들과 불륜, 임신한 여성… "곧 출산해요" - 머니S
- 수영복 입은 'EXID' 멤버… "시선 둘 곳 없네" - 머니S
- '천년 미모' 그녀, 흰 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 머니S
-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논란… 소녀시대 효연, 김상교 주장에 '적극 반박' - 머니S
- "지갑 없어요"… '이휘재♥' 문정원, 이번엔 '장난감 먹튀'? - 머니S
- '언니한텐' 유수진 "아이낳는 기계인가 싶어" - 머니S
- 이하얀 근황, 3개월만에 38㎏감량 비법은? - 머니S
- 김지원 아나운서 퇴사 사유… "한의대 진학 도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