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싱어' 권인하, 승자 6인 예측→1억 넘는 상금 나눠 갖는다[어제TV]

한정원 2021. 1.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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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권인하가 최종 6인을 맞히며 상금 주인공이 됐다.

1월 16일 방송된 MBN '로또싱어'는 최종 승자 6인 발표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MC 이휘재는 "단 한 번은 맞힌 적 없지만 도움은 되고 있는 연예인 예측단이다"고 패널을 소개했다. 이휘재는 소찬휘 점수를 첫 번째로 공개했다. 소찬휘는 관객 점수 3,014점을 받아 최종 3,853점을 받았다. 특별 심사위원 800점 대를 받은 소찬휘의 적은 점수에 이휘재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소찬휘가 무대 당시 정말 몸이 안 좋았다. 건강 잘 챙기고 또 뵙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미스터 붐박스는 관객 점수 2,992점을 받으며 최종 3,839점을 받았다. 연예인 예측단은 "점수가 후할 줄 알았는데 아니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박소현은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즐겨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점수와는 연결이 안된다"고 반전 결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두바이에 있는 서영은에 이어 최재림과도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최재림은 "공연 끝나고 생방송 보고 있다. 점수가 굉장히 낮아서 당황하고 있다"고 털어놨고 '빈체로'를 불렀다. 최재림은 최종 4,345점으로 1위에 등극했고 "너무 감사했고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 좋아하는 음악 관객들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태경과 영상 통화를 했다. 임태경은 "나도 생방송 보고 있다. 6인에 들어가도 좋고 안 들어가도 좋다. 1등은 못 할 것 같다. 만약 1등 하면 밥을 사겠다"며 '빈체로'를 불렀다.

임태경은 최종 4,321점으로 2위가 확정됐다. 임태경은"16주 동안 즐거웠고 45인 아티스트가 좋은 무대를 보여주려 애썼다. 그리고 해명할 게 있다. 합주 때 주절거리는 게 방송에 나왔는데 뇌사 상태라고 기사 났더라. 뇌사에 가까웠던 코마 상태였다고 정정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는 최종 4,154점을 받으며 3위 주인공이 됐다. 이어 이혁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혁은 "1등 하면 전체 회식비를 지불하겠다. 강형호가 잘 나올 것 같아서 1등은 안될 듯하다. 점수가 못 나오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의미로 가운데서 큰 절하겠다"고 말했고 5위가 됐다.

마지막으로 포레스텔라 강형호 영상 통화가 이어졌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우리가 도와줬으니까 1등 해야 하지 않겠냐"고 강형호를 응원했다. 강형호는 "'로또 싱어'에서 첫 무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땐 경쟁보다 이분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감격이 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권인하는 "내가 5명을 맞혔다. 강형호가 꼭 돼야한다"고 응원했고 강형호는 2,985점으로 5위를 차지, 승자가 확정됐다. 강형호는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환호하며 최종 6인의 기쁨을 누렸다.

권인하는 연예인 예측단 최초 6인을 맞히며 상금을 나눠가지게 됐다. 권인하는 "확신이 없었다. 한 명이라도 예측단에서 상금을 받는 사람이 나와서 감사드리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구라는 "권인하는 노래도 하고 상금도 타가고 웬 복이냐"고 감탄했다.

김형석은 5명을 맞혔다며 "조장혁을 선택해서 5명을 맞혔다. 조장혁 무대는 개인적으로 멋진 무대라 생각한다. 너무 잘한다"고 전했다.

이휘재는 "집계 시간이 걸려서 상금을 받는 분들과 나눠가지는 상금 액수는 홈페이지로 알려드리겠다. 16주 동안 함께해 준 시청자에게 너무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시즌 2로 만났으면 한다. 제작진 너무 고생했다"고 인사했다. 김구라는 예측단 대표로 "좋은 가수, 관객들과 좋은 포맷이 합쳐져 손에 땀을 쥐게 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덧붙였다.(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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