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두바이 복귀, 독박육아 하던 ♥남편이 반가워해"(로또싱어)[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1. 17.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영은이 "독박 육아하던 남편이 굉장히 반가워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영은은 "마지막 방송을 위해서 못 먹고 있다. 위기는 있었는데 참았다. 두바이로 돌아오니 남편은 날 굉장히 반가워했다. 8월부터 독박 육아 중이라 더 그랬을 듯하다. 아들은 잔소리꾼 왔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서영은이 "독박 육아하던 남편이 굉장히 반가워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MBN '로또싱어'는 최종 승자 6인 발표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MC 이휘재는 패널 앞에서 최종 점수를 공개했다. 소찬휘, 미스터 붐박스 점수를 발표한 뒤 서영은 로또 박스를 꺼냈다. 이휘재는 "서영은은 파이널 라운드 끝나고 오랫동안 떨어졌던 가족과 재회했다. 건강히 돌아가서 가족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고 말한 뒤 서영은과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서영은은 "지금 두바이는 오후 5시 조금 넘었다. 저녁 먹기 전이다. 결과에 따라서, 사실 결과와 상관없이 탄수화물 폭발 예정이다"며 웃었다.

이휘재는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영은은 "마지막 방송을 위해서 못 먹고 있다. 위기는 있었는데 참았다. 두바이로 돌아오니 남편은 날 굉장히 반가워했다. 8월부터 독박 육아 중이라 더 그랬을 듯하다. 아들은 잔소리꾼 왔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로또싱어' 시즌 2 하면 돌아올 거냐"고 되물었고 서영은은 "육아보다 나을 것 같다. 가야겠죠?"라며 웃었다. 서영은은 특별 심사위원 점수 858점, 관객 점수 3,081점으로 3,939점에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최재림, 임태경, 김경호, 김신의, 강형호, 이혁에게 밀리며 최종 6인에 들지 못했다.(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