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두바이 복귀, 독박육아 하던 ♥남편이 반가워해"(로또싱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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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이 "독박 육아하던 남편이 굉장히 반가워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영은은 "마지막 방송을 위해서 못 먹고 있다. 위기는 있었는데 참았다. 두바이로 돌아오니 남편은 날 굉장히 반가워했다. 8월부터 독박 육아 중이라 더 그랬을 듯하다. 아들은 잔소리꾼 왔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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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서영은이 "독박 육아하던 남편이 굉장히 반가워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MBN '로또싱어'는 최종 승자 6인 발표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MC 이휘재는 패널 앞에서 최종 점수를 공개했다. 소찬휘, 미스터 붐박스 점수를 발표한 뒤 서영은 로또 박스를 꺼냈다. 이휘재는 "서영은은 파이널 라운드 끝나고 오랫동안 떨어졌던 가족과 재회했다. 건강히 돌아가서 가족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고 말한 뒤 서영은과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서영은은 "지금 두바이는 오후 5시 조금 넘었다. 저녁 먹기 전이다. 결과에 따라서, 사실 결과와 상관없이 탄수화물 폭발 예정이다"며 웃었다.
이휘재는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서영은은 "마지막 방송을 위해서 못 먹고 있다. 위기는 있었는데 참았다. 두바이로 돌아오니 남편은 날 굉장히 반가워했다. 8월부터 독박 육아 중이라 더 그랬을 듯하다. 아들은 잔소리꾼 왔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로또싱어' 시즌 2 하면 돌아올 거냐"고 되물었고 서영은은 "육아보다 나을 것 같다. 가야겠죠?"라며 웃었다. 서영은은 특별 심사위원 점수 858점, 관객 점수 3,081점으로 3,939점에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최재림, 임태경, 김경호, 김신의, 강형호, 이혁에게 밀리며 최종 6인에 들지 못했다.(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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