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매니저, 1년만 30kg 감량 재등장 "방송 보고 징그러워"(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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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매니저가 1년만에 30㎏를 감량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영화 '강릉' 촬영을 위해 강릉에 내려가 있는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 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 김태훈은 강릉 해변을 달리며, 오대환보다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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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대환 매니저가 1년만에 30㎏를 감량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영화 '강릉' 촬영을 위해 강릉에 내려가 있는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 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 김태훈은 강릉 해변을 달리며, 오대환보다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이전 출연보다 훨씬 마른 모습이었는데. 그는 "수치상으로 30㎏ 정도 (감량을 했다)"며 이제는 몸무게가 두 자릿수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의 이유로 "방송을 보니까 안 되겠더라. 셔츠를 입고 운전을 하는데 셔츠가 숨 쉴 때마다 살이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하더라. 너무 징그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상 이유도 있었다. 앞서 한의원에 방문했을 때 '자다가 가도 할 말 없는 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 김태훈은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다"며 살 빼고 좋은 점으로 지인과 식당에 갔을 때 지인이 공깃밥을 시켜도 꼭 자신 앞에 놓아주던, 그런 오해를 더이상 받지 않게 됐다는 점을 꼽아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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