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피구의 딸, 스페인 왕족과 연애 중..스키장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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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피구의 딸 다니엘라(21)가 스페인 왕족 출신 모델 벨트란 로자노와 연애 중이다.
영국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아이콘 피구의 모델 딸 다니엘라가 스페인 왕족과 연애를 시작했다. 로자노는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먼 사촌이다"고 보도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라가 로자노와 스키장 데이트를 즐겼다.
로자노 역시 마드리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 국왕의 먼 친척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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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루이스 피구의 딸 다니엘라(21)가 스페인 왕족 출신 모델 벨트란 로자노와 연애 중이다.
영국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아이콘 피구의 모델 딸 다니엘라가 스페인 왕족과 연애를 시작했다. 로자노는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먼 사촌이다"고 보도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라가 로자노와 스키장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1월 초 스페인 유명 스키 리조트인 바케이라 바렛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매체 '바니타티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제 공식적이 커플이 됐다. 피구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라는 모델로 활동 하며 나바라 대학교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있다. 로자노 역시 마드리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 국왕의 먼 친척으로 유명하다.
사진= 다니엘라, 로자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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