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7일, 일)..강풍 동반 추위, 낮부터 맑음

윤일지 기자 2021. 1.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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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은 기온이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울산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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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시 동구 주전해안길의 한 난간에 파도로 인해 만들어진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1.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7일 울산은 기온이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전날보다 3~8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도로 평년보다 4~5도 낮겠다.

이날 울산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레째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울산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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